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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 이정재, 영화 `무뢰한` 하차 "부득이한 결정"
입력 2014-04-29 17:05 
배우 이정재가 어깨 수술 여파로 영화 ‘무뢰한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정재는 영화 ‘빅매치 촬영을 위해 액션훈련을 소화하던 중 어깨를 다쳤다. 이후 촬영이 끝날 때까지 수술을 미뤘다. 하지만 부상이 더 악화돼 결국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29일 이정재가 영화 ‘무뢰한에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17일 어깨 수술을 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다. 회복 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두 배 이상 길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정재는 ‘무뢰한 하차를 결정했다.
이정재 어깨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정재,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이정재,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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