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8일(현지시간) 리한나의 전 보디가드 제프리 키팅이 아일랜드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리한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키팅의 변호사는 우리는 치열한 법정 싸움을 이어갈 준비가 돼있다. 아일랜드 법원이 이 시대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키팅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리한나의 보디가드로 일했다. 그는 리한나가 지난해 7월 자신에게 저속하고 공격적인 말을 퍼부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거짓말을 해 자신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한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길 꺼려하며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앞서 리한나는 팬 폭행, 동양인 비하,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의 잦은 만남과 이별 등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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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TMZ는 28일(현지시간) 리한나의 전 보디가드 제프리 키팅이 아일랜드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리한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키팅의 변호사는 우리는 치열한 법정 싸움을 이어갈 준비가 돼있다. 아일랜드 법원이 이 시대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키팅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리한나의 보디가드로 일했다. 그는 리한나가 지난해 7월 자신에게 저속하고 공격적인 말을 퍼부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거짓말을 해 자신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한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길 꺼려하며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앞서 리한나는 팬 폭행, 동양인 비하,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의 잦은 만남과 이별 등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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