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로 돌아오는 김현중, 일본팬은 지금 `감격시대`
입력 2014-04-29 16:44 
김현중이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김현중은 오는 6월 18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핫 선(Hot Sun) 발매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세 번째 싱글 ‘투나잇(TONIGHT) 발매 이후 1년 만에 일본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이번 새 싱글앨범에는 ‘핫 선(Hot Sun) ‘타이밍(Timing) ‘빙고(B.I.N.G.O) ‘굿바이(Good-Bye)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빠른 비트의 열정적인 음악들이다.
타이틀로 정해진 ‘핫 선은 그의 히트곡을 작곡한 스티븐 리의 곡. 한층 강렬해진 록 스타일의 음악으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김현중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또 ‘핫 선은 6가지 콘셉트의 재킷사진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그의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김현중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일본 팬들 부럽다" "김현중, 배우와 가수 둘 다 훌륭해" "김현중, 감격시대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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