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문탁,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 신곡 `일곱 번째 봄`
입력 2014-04-29 15:19 
사진=서문탁 "일곱 번째 봄"(락킹엔터테인먼트)
록 보컬리스트 서문탁이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28일 서문탁 소속사 측은 서문탁이 새로운 싱글 ‘일곱 번째 봄을 발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하게 지르는 창법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고 절제된 보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곱 번째 봄은 일곱 번의 봄이 지나도 오직 한 사람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순애보 감성이 묻어나는 가사의 발라드 곡. 특히 ‘일곱 번째 봄 앨범표지의 겨울나무는 서문탁이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문탁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문탁, 파워풀한 가창력 못 보는건가” 서문탁, 그녀만의 발라드도 기대돼” 서문탁, 노래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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