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금융 도티기념병원에 1억원 후원금
입력 2014-04-29 14:06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9일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이주노동자 및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도티기념병원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병원의 노후된 환자용 의료침대 교체와 함께 병원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병원 노후 의료장비 교체와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해왔다. 박재식 사장은 "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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