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식 합동분향소 방문 후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朴 대통령 조화 결국…
입력 2014-04-29 13:37  | 수정 2014-04-29 14:51
'공식 합동분향소'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 사진=MBN


공식 합동분향소 방문 후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朴 대통령 조화 결국…

'공식 합동분향소'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9일) 오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조문 후 박근혜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의 조화가 분향소 밖으로 내보내진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어 조문을 마친 박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에 정부의 초동대처 실패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던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를 '국가안전처'라는 이름으로 국무총리 산하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공식 합동분향소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소식에 "공식 합동분향소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국가안전처가 이젠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공식 합동분향소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방지해야한다" "공식 합동분향소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