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자신이 이라크의 종파간 폭력사태 발생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을 일축하고 미국과 영국은 다만 폭력을 종식할 의무가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BBC TV와 인터뷰에서 물론 이라크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지만 영국군과 미국군이 그들을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또 그들은 테러를 이용해 이라크의 자립을 막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살해당하고 있으며, 그것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레어 총리는 BBC TV와 인터뷰에서 물론 이라크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지만 영국군과 미국군이 그들을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또 그들은 테러를 이용해 이라크의 자립을 막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살해당하고 있으며, 그것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