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마지막회 결말은? 끝까지 `긴장`
입력 2014-04-29 12:25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가 대서사시의 막을 내린다.
오늘(29일) 오후 10시에는 ‘기황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지난 28일 방송된 50회에서는 왕유(주진모)가 타환(지창욱)의 공격을 받아 숨을 거뒀다. 마지막회에서는 타환과 기승냥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중요한 관전포인트로 남았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역사 검증 논란에 휩싸였던 ‘기황후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종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사극에 액션, 정치극, 추리물 요소까지 더해 전 연령층을 애청자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기황후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재밌는 드라마 끝나서 아쉽다” 기황후, 시청률도 대박” 기황후, 배우들 연기에 감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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