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목동 힐스테이트, 오는 30일 1·2순위 청약
입력 2014-04-29 11:54 
현대건설이 지난 25일 문을 연 '목동 힐스테이트'가 이달 30일 1·2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목동신시가지와 같은 강서 3학군에 속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특히 목동생활권에서 10여년만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브랜드 대단지라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지상22층 15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55㎡, 1081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2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144가구 ▲84㎡ 187가구 ▲100㎡ 40가구 ▲113㎡ 52가구 ▲155㎡(펜트하우스) 2가구다.

현대건설은 오는 30일 1·2순위 청약을 받고, 근로자의 날 이후인 5월 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5월 12일 발표되며, 계약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양천구 중앙로 34길 22일대(신정동 1033-1번지)에 있다. 현장과 인접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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