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진영 마당있는 자택 공개! 거실에 운동기구 가득한 이유?…"대박"

과거 박진영 마당있는 자택 공개! 거실에 운동기구 가득한 이유?…"대박"

'박진영 자택 공개'

가수 박진영이 아내와 관련 유병언 전 회장의 세모그룹 불법자금 유입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자택을 공개했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달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에서는 박진영이 샘김과 버나드박, 권진아, 그리고 짜리몽땅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공개된 박진영의 집 거실에는 운동기구가 가득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내 목표는 노래가 매년 느는 거다. 매년 늘어서 60세 때까지 노래를 하는 거다"라고 밝히며 체력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 그는 "아이들이 집을 떠난 지 반년이 됐는데 마음이 많이 각박해졌을 것 같더라. 집으로 불러서 따뜻한 집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참가자들에게 직접 쌈을 싸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진영 자택 공개에 누리꾼들은 "박진영, 갑자기 세모그룹이랑 얽혀서 난감하겠다" "박진영, 집 좋다" "박진영, 몸관리 열심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