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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주말 K리그와 프리메라리가` 대상 토토 발매
입력 2014-04-29 11:02 
사진=MK스포츠 DB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5월 3~4일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와 스페셜 +20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11회차는 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성남-포항(1경기), 수원-전북(2경기), 울산-제주(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3일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20회차는 오는 5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반테-AT마드리드(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날 새벽 2시에 열리는 세비야-비야레알(2경기), 그리고 오전 4시에 시작하는 레알마드리드-발렌시아(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오는 5월 4일 오후 9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주말을 통해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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