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몽익)가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 사업 강화를 위해 주부 인테리어 전문인력을 '인테리어 플래너(IP)'로 전진배치한다. 인테리어 플래너란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은 물론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애프터서비스(AS)까지 전 과정을 돕는 전문가를 뜻한다.
홈씨씨인테리어의 인테리어 플래너는 모두 인테리어 경력 10년차 이상의 주부들로 구성돼 있다. 설계, 디자인, 영업 및 마케팅 등 관련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고객들에게 홈씨씨인테리어의 상품 및 디자인 패키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5월 중순부터 서울, 인천 등 수도권과 울산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테리어 플래너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홈씨씨 홈페이지(www.homecc.co.kr)나 모바일페이지(www.homecc.co.kr/mobile) 또는 고객상담전화(1588-9894)로 신청하면 된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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