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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최다니엘 이다희, 사무실 키스 “사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입력 2014-04-29 10:52 

‘빅맨 최다니엘과 이다희가 사무실에서 키스했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 1회에서 소미라(이다희 분)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사무실에 들어왔다.
미라는 사장 명패를 만지작거렸다. 그때 강동석이 들어왔고 소미라를 끌어안은 채 강하게 키스했다.
소미라는 동석을 뗴어 놓으며 사무실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사장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동석은 뒷태가 너무 예뻐서 그만”이라며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또한 그는 미라와 같이 퇴근하지 않으려 했다. 둘 사이가 연인관계라는 것이 밝혀지면 안됐기 때문이다.
강동석은 너랑 사귀는거 아시면 사장자리 빼앗고 호적에서 파신다고 할 걸? 그러면 네가 원하는 사장 사모님 자리 날아가는 거야”라고 말했다. 소미라는 그럼 내가 그 자리를 원해서 사귄다? 일부러 접근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태어난 김지혁(강지환 분)이 하루아침에 재벌가 장남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드라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빅맨 최다니엘 이다희, 화끈해” ‘빅맨 최다니엘 이다희, 선남선녀야” ‘빅맨 최다니엘 이다희, 잘 어울린다” ‘빅맨 최다니엘 이다희,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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