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선물 그 이후’ 강성진 “조승우 아닌 동찬 생각 할 수 없다”
입력 2014-04-29 08:40 

강성진이 동료배우인 조승우의 연기에 극찬을 보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의선물 14일 그 이후에선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성진은 ‘신의선물에서 기동찬 역을 맡은 조승우에 대해 왜 ‘조승우 조승우하는지 동료 연기자로서 절실히 느꼈다”며 역할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독보적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보영 역시 대본을 보다보면 모든 감정이 극한의 감정으로 가는데 동찬은 풀어졌다 진지해졌다 감정의 변이가 심한 캐릭터였다. 조승우 씨가 아니면 누가 해낼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의 가장 큰 힘인 것 같다”고 역시 칭찬을 보냈다.
이날 신의 선물 그 이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그 이후, 조승우 최고” 신의 선물 그 이후, 조승우 이런 장르 어울려” 신의 선물 그 이후, 조승우 드라마 또 찍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