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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그 이후’ 강성진, 드라마 찍고 악몽 시달려…왜?
입력 2014-04-29 08:30 

‘신의선물 14일에서 초반 연쇄살인범 차봉섭 역할로 열연을 펼친 강성진이 배역을 맡은 후 악몽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의선물 14일 그 이후에선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성진은 차봉섭 역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악몽을 꾸곤 했다. 마인드 콘트롤하고 배역의 느낌을 갖고 하다보니 초반엔 악몽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안을 받았을 때 대본을 읽지 않고 역할 개요만 들었는데 ‘임팩트 있겠다고 생각만했다”며 나중에 대본을 봤는데 대본을 보고 과연 내가 소화해낼수 있는 역할인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왜 나한테 이런 역할을 시키시지하는 걱정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신의 선물 그 이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그 이후, 강성진 연기 좋았다” 신의 선물 그 이후, 그랬구나” 신의 선물 그 이후, 강선진이 제일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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