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에 고백 “왜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입력 2014-04-29 07:22 

‘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에서는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반지연(엄정화 분)을 윤동하(박서준 분)이 지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지연의 집을 찾은 동하는 온 몸을 던져 지연을 지키려했다. 그러나 결국 지연은 괴한에게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병실에서 지연이 눈을 뜨자 연하남 동하(박서준)는 내가 집에 있으라고 했잖아요. 온다 간다 말도 안 하고. 전화도 안 받고. 왜 자꾸 신경 쓰이게 해요”라며 지연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두 사람 잘 어울려” ‘마녀의 연애 박서준, 흥미진진하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멋있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내 스타일” ‘마녀의 연애 박서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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