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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한상진, 강지환과 최다니엘 심장 일치율 보고 “빙고”
입력 2014-04-28 22:33 
‘빅맨’ 한상진이 강지환의 프로필을 보며 묘한 웃음을 지어,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고했다. 사진=빅맨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빅맨 한상진이 강지환의 프로필을 보며 묘한 웃음을 지었다.

28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상호(한상진 분)는 새 심장이 필요한 동석(최다니엘 분)을 위해 그에 맞는 심장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이날 불의의 사고로 심장이식이 필요해진 동석. 그를 위해 상호는 다양한 이들의 프로필과 심장의 적합성을 검토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혁(강지환 분)과 동석이 95% 일치한다는 결과를 알게되고, 빙고”라는 말과 함께 그를 추적하려 했다.

심장이 필요한 동석과 이를 이루어줄 수 있는 지혁. 두 사람의 앞으로 일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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