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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이준, 예고편에서 세 번째 사냥감 암시?…“섬뜩해!”
입력 2014-04-28 22:03 
사진=tvN "갑동이" 예고편 캡쳐
tvN ‘갑동이 5회 예고가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갑동이 5회 예고에서는 류태오(이준)로부터 살해협박을 받는 오마리아(김민정) 모습이 그려졌다. 류태오는 사냥엔 역시 토끼몰이가 재밌는데”라며 숲 속에서 도망치는 한 여인을 뒤 쫓아갔다. 이어 이번엔 호루라기, 마리아 호루라기”라고 말한 뒤, 오마리아를 싸늘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하무염(윤상현) 형사는 류태오라고 이번에 치료감호소에서 출소한 친구가 있는데”라는 경찰의 이야기를 듣고 류태오를 뒤쫓는다. 하무염과 류태오는 드디어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류태오는 4회 방송에서 세 번째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카페 손님을 보고 3차 당첨”이라 말하며 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여성이 세 번째 ‘토끼몰이 사냥감이 된다는 것을 암시한 것.
tvN ‘갑동이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갑동이 5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갑동이 5회 예고, 흥미진진하다” 갑동이 5회 예고, 무서워” 갑동이 5회 예고, 이준 연기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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