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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엄현경 눈물, 고두심에 고세원 아이 낳겠다 주장
입력 2014-04-28 21:22 
‘엄마의 정원’ 엄현경이 고두심에게 아기를 낳겠다고 말했다. 사진=엄마의 정원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엄마의 정원 엄현경이 고두심에게 아기를 낳겠다고 주장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수진(엄현경 분)은 엄마 순정(고두심 분)에게 성준(고세원 분)의 자식을 낳겠다고 말해 놀라게 만든다.

이날 수진은 성준을 만나 오빠의 아내가 되지는 못해도 아이는 낳겠다”고 말한다.

집에 들어온 수진에게 엄마 순정은 너 싫다는 놈 애는 왜 가졌냐.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왜 올라갔냐. 어서 병원가자”고 재촉한다. 이에 수진은 싫다. 낳아서 키울 것이다”라고 소리를 지른다.

수진의 말에 순정은 더욱 화를 내며 나중에 그 집에서 애를 빼앗아 가면 어쩔 것이냐”라고 말하고, 수진은 누구 마음대로 빼앗아 가냐. 그쪽에서는 낳지 말라고 하는데 누구 마음대로 빼앗아 가냐”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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