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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오늘(28일) 스페셜 편 공개…“비하인드 스토리 밝힌다”
입력 2014-04-28 21:20 
사진=SBS 제공
‘신의 선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오늘(28일)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SBS 측은 ‘신의 선물 스페셜은 촬영장 뒷이야기와 배우들 인터뷰, 드라마 하이라이트와 함께 후속작 ‘닥터 이방인 미리보기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신의 선물 마지막 회에서는 모든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며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문제들이 해결됐다.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의 노력으로 샛별이(김유빈)는 목숨을 구했지만 기동찬의 죽음을 암시하는 결말로 시청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다.
‘신의 선물 스페셜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재밌는 드라마가 끝나 슬프다” ‘신의 선물, 결말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 ‘신의 선물, 배우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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