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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해병대 입대, 팬들 몰래 조용히 입대…"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4-04-28 20:55 
윤시윤 해병대 입대/윤시윤 해병대 입대/윤시윤 해병대 입대/사진=KBS 제공


윤시윤 해병대 입대, 팬들 몰래 조용히 입대…"이유 들어보니"

'윤시윤 해병대 입대'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시윤이 28일 오후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해병대에 입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본인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입대했다"라며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갔다 와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주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전부터 그는 조용하게 입대하겠다는 뜻을 피력해 왔습니다.

한편 윤시윤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2009)을 통해 데뷔, MBC '제빵왕 김탁구'(2010)에서 김탁구 역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tvN '이웃집 꽃미남' KBS 2TV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정말 대단하네! 해병대라니" "윤시윤 해병대 입대, 윤시윤 팬인데 기사 보고 알았다. 해병대 멋지게 다녀오길!" "윤시윤 해병대 입대, 윤시윤이라면 어딜 가도 잘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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