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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정소민, 첫 방송부터 키스신 선보인다
입력 2014-04-28 20:53 
사진=KBS2 제공
KBS2 드라마 ‘빅맨 첫 방송에서 강지환과 정소민의 키스신이 등장한다.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지환과 정소민이 아찔한 ‘묻지마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잃을 것이 없어 두려울 것도 없는 김지혁(강지환)과 모든 것을 다가져 두려울 게 없는 재벌가 딸 강진아(정소민)가 늦은 밤 한적한 골목길에서 키스로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다.
하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무슨 사연이 있는지 키스 이후 서로를 죽일 듯 쏘아보고 있다.

‘빅맨의 관계자는 대리운전기사인 김지혁과 현성그룹 회장 딸인 강진아가 묻지마 키스로 범상치 않은 인연을 시작한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빅맨'은 삼류인생을 살던 김지혁이 하루 아침에 재벌가의 장남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기대된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첫 회부터 키스신?" "빅맨 강지환 정소민, 무슨 일?" "빅맨, 오늘 첫 방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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