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맨’ 이다희, 첫 주연 맡았다! 소감 들어보니…“정말?”
입력 2014-04-28 17:07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이다희가 드라마 ‘빅맨으로 첫 주연을 맡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강지환, 최다니엘, 이다희, 정소민이 참석했다.
‘빅맨에서 이다희는 현성그룹의 운전기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소미라로 등장, 똑똑하고 지혜로운 현성그룹 FB(Family business)팀장을 연기한다.
이날 이다희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처음 맡는다며 그동안 짝사랑만 하는 역할이라서 사랑받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인공이라는 것을 떠나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역할이 처음이다. 확실히 촬영을 하다 보니 사랑을 많이 받아 촬영장이 재밌더라. 한 달 반 넘게 촬영을 하면서 밤도 많이 새고 했는데 힘들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빅맨은 가진 것 하나 없이 살아가던 김지혁(강지환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재벌계에 입성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그린 작품으로 금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빅맨 이다희 첫 주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빅맨 이다희 첫 주연, 갑자기 확 떴네” ‘빅맨 이다희 첫 주연, 너무 예뻐요” ‘빅맨 이다희 첫 주연, 그 키에 50kg가 안 넘는다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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