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28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윤시윤은 이날 오후 1시50분 경북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했다.
윤시윤은 소속사를 통해 남자라면 가는 군대다. 나 때문에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가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조용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윤시윤은 처음부터 해병대에 가길 원했다.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고 의지대로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시윤 측은 지난달 3일 윤시윤이 지난 1월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시윤은 7주간 신병 훈련을 받은 후 자대로 배치된다.
윤시윤 해병대 소식에 네티즌은 윤시윤 해병대, 멋있어요” 윤시윤 해병대, 잘 다녀와요” 윤시윤 해병대, 사나이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