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희 “몸무게 50kg 넘으면 아예 안 먹어”
입력 2014-04-28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다희가 마른 몸매의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다희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극 ‘빅맨 기자간담회에서 몸매 관리 질문에 여자배우로서 큰 키는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모델 출신인 이다희는 키 176cm에 몸무게 49kg으로 마른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키가 크면 남자배우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다”며 모델 시절에는 큰 키를 원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대”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키가 크니까 살이 찌면 더 커 보인다”면서 감량을 많이 해 현재 몸무게가 49~50kg이다. 살이 더 찌면 아예 먹질 않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빅맨은 밑바닥 삼류 양아치의 삶을 살아온 남자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굴지의 대기업 현성그룹의 장남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강지환 최다니엘 이다희 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오늘 (28일) 첫 방송.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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