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스칼렛 요한슨까지 "속살이 다 비쳐…헉!"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회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 일요일 점심(Sunday Afternoon in Richmo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로버트다우니주니어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어벤져스2'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영화 속 아이언맨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 많은 배우와 조스 웨던 감독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며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지난 4월초 한국 로케이션으로 화제가 된 '어벤져스 2'는 2012년 '어벤져스' 뉴욕 사건 이후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기존의 영웅들 외에도 한국 여배우 수현이 출연하기로 해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해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수현은 왜 안껴줘"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몸매는 진짜 감사하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우리나라에서 찍는다고 했을 때 난 저런 모습을 기대했다고 서울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