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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외국인 순매수, 벌써 1월의 7배 수준
입력 2007-02-18 08:32  | 수정 2007-02-18 08:32
1월 침체국면을 보였던 증시가 2월들어 급반등한 데는 외국인 자금의 재유입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월 들어 지난 16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한 금액은 총 9천억원 가량으로 1월 한달 순매수 금액의 6.6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관투자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월 총 1조6천13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2월들어 16일까지 2천737억원을 순매도해 '팔자' 행보를 늦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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