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성모병원 김범수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신임 회장 취임
입력 2014-04-28 11:36 

김범수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다.
지난 1994년에 창립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중재적신경방사선의학을 전공하는 국내 전문의, 의학자, 관련분야 종사자 2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여러 학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인증평가를 통해 학회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교수는 198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영상의학회 수련이사,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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