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휘재, 세월호 참사에 1억 원 기부…가족 이름으로 선행
입력 2014-04-28 10:0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28일 이휘재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휘재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도 알리지 않은 채 기부를 진행한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준과 서언 등 가족 이름으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휘재가 기부를 하기 전 ‘어떻게 기부를 해야 하냐고 방법을 물어본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휘재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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