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北 4차 핵실험 우려에 방산주 또 들썩
입력 2014-04-28 10:00 

북한의 4차 핵실험 우려가 고조되면서 방위산업주가 또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 대비 265원(5.41%)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전일 대비 3.45% 오른 195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의 여러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 중 한미 정상이 연합사를 방문하는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진 데 대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누구든 우리의 존엄과 체제, 병진노선에 감히 도전하는 자들을 절대로 용납치 않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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