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외국인 매수 유입 효과로 장중 52주 신고가(최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AJ렌터카는 전일 대비 3.37% 오른 1만685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신고가인 1만71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상황.
투자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5일부터 AJ렌터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6일 연속 순매수했다. 최근 한 달사이 기관의 순매수 금액은 20억원 수준이다.
AJ렌터카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4757억원, 영업이익 445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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