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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시청률 왕좌 지켰다…동시간대 1위
입력 2014-04-28 09:48 
사진=KBS1
[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정도전은 전국기준 1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18.2%)에 비해 0.7%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다. 뿐 아니라, 전체 주말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정도전에서 이성계(유동근 분)는 반대파에 의해 명나라 사신으로 가야할 위기에 놓인다. 이에 이방원(안재모 분)은 자신이 대신 가겠다고 나서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호텔킹과 SBS ‘엔젤아이즈는 각각 10.3%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한 KBS2 ‘참 좋은 시절은 27.9%로 나타났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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