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오리엔트정공, 67억 규모 증자 결정 악재된 듯
입력 2014-04-28 09:38 

오리엔트정공이 개장 초 급락하고 있다. 지난 25일 장 마감 후 공시한 유상증자 결정이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오리엔트정공은 전일 대비 12.24% 내린 104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리엔트정공은 시설자금 14억4500만원, 운영자금 53억2500만원 조달을 위해 총 6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발행가액은 677원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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