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소담, ‘일대일’부터 ‘마담뺑덕’까지 상반기 기대작에 얼굴 도장
입력 2014-04-28 09:34 
[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예 박소담이 영화 ‘일대일 ‘베테랑 ‘상의원 ‘마담뺑덕에 캐스팅 되며 충무로의 신예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에 대거 캐스팅된 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재원으로 올해 2월 졸업, 단편영화계의 전도연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2013년에만 8편의 단편영화에 출연, 무려 15작품이 넘는 단편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소담은 ‘이쁜 것들이 되어라 ‘잉투기를 통해 독립영화에 출연했고 ‘소녀를 통해 본격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그는 올해 진행되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레디 액션 청춘 프로젝트에서 ‘플레이 걸로 서은아와 연기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로인해 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박소담의 소속사의 대표는 이제 시작을 하는 신예 박소담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열정이 가득한 신예배우 박소담 또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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