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린’ 예매율 1위, 극장가 사로잡나?…‘압도’
입력 2014-04-28 09:03 

영화 ‘역린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30일 개봉하는 ‘역린은 예매점유율 55.7%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23일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이 차지했다. 류승룡 주연의 ‘표적은 10.2%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연관된 인물들의 엇갈리는 운명을 그린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진출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린, 나도 예매했다” ‘역린, 기대된다” ‘역린, 재밌을 것 같아” ‘역린, 현빈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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