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선물’, 오늘(28일) 스페셜 방송분 나온다 ‘기대감↑’
입력 2014-04-28 08:47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지난 22일 종영한 가운데 스페셜 방송이 오늘(28일) 전파를 탄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신의 선물 비하인드 스토리와 후속 ‘닥터 이방인 미리보기를 담은 ‘신의 선물 스페셜이 28일 오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된다.
‘신의 선물은 지난 22일 16부를 마지막으로 결말을 맞았다. 방송 직후 엔딩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샛별(김유빈) 사건의 진범이 모두 밝혀진 열린 결말이었지만, 기동찬(조승우)의 생사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는 오는 29일에는 ‘특선다큐를 내보내며 ‘닥터 이방인을 내달 5일부터 첫 방송한다.
이날 신의 선물 스페셜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스페셜, 완전 기대돼” 신의 선물 스페셜, 기대시켜놓고 막장으로 가지마” 신의 선물 스페셜, 원래 있던 거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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