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참사] 세월호 침몰 13일째, 사고 해역 기상 악화…난항
입력 2014-04-28 08:38 

'세월호 참사'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13일째인 28일 사고 해역에는 기상이 좋지 않아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선내에 쌓인 카펫, 이불, 가구 등이 구조·수색작업의 최대 장애물 중 하나로 부상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업무 태만 의혹을 받는 해경을 압수수색하고 일부 승무원들이 사고 당시 해운사 측과 통화한 사실도 밝혀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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