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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강소라, ‘엄친딸’ 여의사 완벽 변신 ‘기대감↑’
입력 2014-04-27 19:49 

SBS ‘닥터 이방인에 출연하는 강소라가 미녀 의사다운 모습을 뽐냈다.
27일 제작사가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는 미녀 의사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강소라는 명우대학교병원 이사장의 딸이자 실력 있는 흉부외과의 오수현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 오수현은 주체적이고 당당한 성격을 지닌 흉부외과의로 세련된 외모와 유복한 집안, 멋진 연인까지 모두 다 가진 ‘엄친딸이다. 하지만 가슴 한 켠에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강소라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의사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해 수술을 참관하고, 의학 실습에도 참여하는 등 오수현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병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강소라는 의사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과 하나로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에 수술복을 입거나 의사 가운을 걸쳐 의사 포스를 발산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다음 달 5일 첫 방송한다.
이날 강소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여자주인공이 누구냐” 강소라, 완벽한 기럭지” 강소라, 남자 배우들이랑 엄청난 비주얼을 발산할 것 같다” 강소라, 진세연 둘 다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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