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위안부 가슴아파…일본 생각 설명할 것"
입력 2014-04-27 19:27  | 수정 2014-04-27 21:16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지독한 인권침해'로 규정한 데 대해 "앞으로 일본의 생각과 방침을 설명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말로 다하기 어려운 심정일 위안부들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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