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섬, 갑자기 검색어 순위에 왜? 모아이 석상의 비밀은…

'이스터섬'

이스터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스터섬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동단에 있는 섬으로, 1722년, 네덜란드인 J. 로헤벤이 부활제에 발견하면서 '이스터섬'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 뒤 스페인령으로 되고, 1888년 이후 칠레령이 됐으며 식생이 부족한 화산섬으로, 초원이 탁월합니다.

특히 이스터섬에서는 '모아이'라는 거대 석상이 발견됐는데 제작방법과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후 비나푸, 아후 통가리키, 아후 타하이, 아후 아키비, 라노 라라쿠 등의 유적지에서 모아이가 발견됐으며 모아이 덕분에 이스터섬은 'Rapa Nui National Park'(Rapa Nui: 이스터섬 고유명칭)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1995년 등재됐습니다.

네티즌은 "이스터섬, 모아이 정말 신기하다" "이스터섬, 왜 검색어 1위지?" "이스터섬, 가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