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월 연휴맞이 8천가구 분양
입력 2014-04-27 17:37 
5월 연휴를 앞두고 신규 아파트 분양 청약이 몰리면서 이번주에는 전국 8000여 가구가 청약접수를 한다. 견본주택 개관은 2곳에 그친다.
29일에는 수도권과 지방 8곳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금천구 독산동에서 주상복합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59~84㎡ 292가구로 민간임대 50가구를 제외한 24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지구 C-2블록에 전용면적 69~84㎡, 총 857가구를 짓는 '갈매 더샵나인힐스'를 분양한다.
같은 날 평택에서는 우미건설이 경기 평택시 비전동 소사벌지구 B6블록에 전용면적 84㎡, 총 870가구를 짓는 '평택소사벌 우미린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한양도 경기 평택시 청북면 청북지구 9블록에 전용면적 84㎡, 총 718가구를 짓는 '평택청북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이승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