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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 손잡고 미소 전달 "로맨스 시작 알리나"
입력 2014-04-27 17:18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동옥(김지호 분)과 우진(최웅 분)이 본격 로맨스를 알렸다.

이날 동옥은 우진, 마리(이렐리야 분)와 마트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진은 동옥에게 음식을 잘하는 지 물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동옥은 고개를 끄덕였다.

동옥의 끄덕거림에 우진은 제사 음식을 도와줄 것을 제안했고, 그녀는 숨겨둔 요리솜씨를 발휘한다. 이에 우진은 고마움의 뜻으로 그녀를 바래다준다.

집으로 향하던 중 동옥은 "(누나의 죽음 때문에) 많이 슬퍼겠다. 손 잡아줄까"라며 "나도 슬플 때는 식구들하고 손을 잡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우진의 손을 잡아준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과 동옥의 미소가 로맨스를 시작할 것을 예고 궁금증을 높였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에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본격 로맨스 시작되나?"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 이제 러브라인 불 붙나?"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정말 동안이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 로맨스 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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