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김희선, SNS 프로필 사진 변경하며 애도 표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배우 김희선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며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를 담은 노란리본 그림을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이는 보고 싶은 이들의 무사귀환을 상징하며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는 것이다.

배우들 외에도 전세계가 너도나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