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결방 여파로 첫방송 결국 5월로 연기
입력 2014-04-27 16:05 

‘룸메이트의 첫방송이 5월로 미뤄졌다. 당초 20일로 계획했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로 27일까지 결방된 것.
앞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20일로 예고됐던 첫방송을 27일로 연기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역시 결방, 5월 4일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연예인들이 한 집에 살며 벌어지는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동욱, 가수 겸 배우 신성우,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 배우 홍수현, 그룹 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개그맨 조세호, 배우 서강준, 배우 박민우,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 그룹 엑소 찬열 등 총 11명이 지난 달 4박 5일간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룸메이트 결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5월에 보면 돼” 룸메이트, 그래야지” 룸메이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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