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벌어졌다.
LG 선발 리오단이 7회초 2사 만루에서 KIA 안치홍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환호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1승1패를 주고받은 KIA와 LG는 임준섭과 리오단을 선발로 내세웠다.
KIA 임준섭은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7.50으로 부진했다. 피안타율은 0.338로 높았고, 볼넷도 10개나 허용했다. 특히 통산 LG전 7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8.22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LG 리오단은 한국프로야구 데뷔 후 아직까지 첫 승 사냥을 못하고 있다. 4경기에서 승리없이 3패에 평균자책점 5.11로 부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LG 선발 리오단이 7회초 2사 만루에서 KIA 안치홍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환호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1승1패를 주고받은 KIA와 LG는 임준섭과 리오단을 선발로 내세웠다.
KIA 임준섭은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7.50으로 부진했다. 피안타율은 0.338로 높았고, 볼넷도 10개나 허용했다. 특히 통산 LG전 7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8.22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LG 리오단은 한국프로야구 데뷔 후 아직까지 첫 승 사냥을 못하고 있다. 4경기에서 승리없이 3패에 평균자책점 5.11로 부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