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덕화 딸 이지현, 화려한 이력에 입이 쩍 ‘대박’
입력 2014-04-27 15:53  | 수정 2014-04-27 15:55

이덕화의 딸 이지현의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끌고있다.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홍단 역으로 출연 중임이 다시금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홍단은 고려 출신으로 기승냥(하지원)과 무수리 시절 만나 우정을 키웠다. 기승냥이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의 후궁이 된 후 홍단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상궁으로 신분상승했다. 기승냥을 믿고 따르는 충성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유명한 연기자인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오랫동안 해외 생활을 하며 심리학 공부를 했으나, 어렸을 때부터 갖고 있던 연기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2008년 24살에 SBS ‘애자 언니 민자를 통해 데뷔했다.

그 후 이지현은 아버지인 이덕화의 후광 대신 직접 오디션을 봐 배역을 따내며 소신있게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현은 그동안‘'광개토대왕, ‘아테나: 전쟁의 여신, ‘돈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 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덕화 딸, 심리학 박사가 꿈이었나” 이덕화 딸, 개념있다” 이덕화 딸,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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