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마릴린 먼로 딸이라 주장 후 홀연히 사라져…
입력 2014-04-27 15:52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쳐
배우 마릴린 먼로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드의 사연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자신이 마릴린 먼로의 숨은 딸이라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 날 마릴린 먼로는 병원에서 부은 얼굴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출산의혹이 불거지자 그녀의 소속사는 맹장수술을 했을 뿐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나 마릴린먼로가 사망하고 12년이 지난 뒤 그녀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마릴린 먼로의 편지를 들고 나타났다. 그녀는 마릴린 먼로 닮은 꼴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한 자넷 레이몬드였다.

대중은 자넷 레이몬드가 마릴린 먼로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마릴린 먼로가 맹장 수술로 입원한 기간과 자넷 레이먼드가 태어난 시간은 정확히 일치한 것을 알려졌다.
그 후 자넷 레이몬드는 엄청난 관심과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거절 후 종적을 감춰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정말 마릴린 먼로 딸일까?”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종적은 왜 감췄을까”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흥미 진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