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프라이즈, 마릴린먼로 딸이라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드는 누구?
입력 2014-04-27 15:39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2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로스앤젤리스의 병원에서 퇴원한 마릴린먼로의 비밀이 공개됐다.

퇴원 당시 마릴린먼로는 온 몸이 부어있었고, 뚱뚱한 몸을 감추기 급급했다. 손까지 부어있어 출산의혹도 받았다.

이에 마릴린먼로의 소속사는 맹장수술이라고 해명했지만, 아무도 믿지않았다. 급기야 소속사 측은 그녀의 자궁 엑스레이까지 공개했다.

점점 마릴린먼로의 임신설을 잊혀져갔다. 그녀가 죽은 지 12년된 1974년 마릴린먼로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인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자넷 레이몬드다.


자넷 레이몬드는 어머니 마릴린먼로의 편지가 있다면서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를 추적하던 한 편집장은 자넷 레이몬드가 태어난 날과 마릴린먼로의 맹장수술 날짜가 같다는 걸 발견했다.

자넷 레이몬드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캐스팅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친어머니를 찾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며 모두 거절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자넷 레이몬드는 사라졌고 아직까지도 행방이 묘연해 미스터리하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