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김성주, “‘슈퍼맨’ 추사랑 빨리 자랐으면…”
입력 2014-04-27 15:22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아빠 어디가의 김성주가 경쟁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을 언급했다.
김성주는 2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아빠 어디가와 동시간대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MC들은 김성주에게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상승세”라며 막내가 몇 살이냐. 14개월이냐. 긴급 투입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아이들이 크면 귀여운 맛이 떨어진다. 추사랑 빨리 컸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는 김성주가 둘째 민율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첫째 민국이와 다르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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