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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평균 수출가격 1만1천6백달러"
입력 2007-02-17 08:12  | 수정 2007-02-17 08:12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올해 국산 완성차의 평균 수출가격이 지난해 만천328달러 보다 272달러 늘어난 만천600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중대형 승용차의 비중이 커지는 등 수출차종 구성이 변화함에 따라 수출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완성차 수출액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8.5% 증가한 35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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